위 블로그에서 현재 블로그로 이전 했습니둥 ~
이전 이유
이전 이유에는 크게 2가지가 있다.
1. 정리가 안되어 있고 잡다한 내용이 많아 나 조차 나의 게시글을 참조하지 않는다.
2. 이력서 준비
정리가 안되어 있고 잡다한 내용이 많아 나 조차 나의 게시글을 참조하지 않는다.
우선 이전 블로그에는 그저 개발 공부를 하며 내가 이런걸 공부했다... 라는 흔적 용으로만 게시글을 작성했었다.
이전 하기에 앞서 과거 1년 6개월 전 내가 처음 게시한 글부터 현재까지 작성한 글들과 카테고리를 다시 보았다.
확실히 1년 6개월의 기록을 보니 열심히 개발 공부를 한것 같다..!
하지만 ! 그게 전부이다.
그저 열심히 공부 했네..! 말고는 전혀 다른 생각이 들지 않았다.
그래서 이전 블로그는 습작이라고 생각을 하고 다시 정리된 개발 블로그를 작성 하려한다.
이전 블로그에 적용된 스킨에 어느 순간 부터 문단을 구별하는 띄어 쓰기에 대한 버그가 생겼다.
그래서 실제 최근 게시글들을 보면 가독성이 매우 안좋다.
타인에게 보여주기 위한 블로그가 아닌 개발 공부를 하며 내가 참조하려는 목적이 강했던 블로그 여서 그대로 둔채 포스팅을 했다.
하지만 어느 순간 '나'조차 가독성이 좋지 않은 나의 글을 읽지 않게 되었다.
즉, 포스팅을 하는 주요 목적을 잃어 버린채 루틴 처럼 작성만 하고 있었다.
그래서 새로운 블로그 포스팅 목적을 정하려한다.
이쁘게 정리된 글은 아니더라도 나 포함 타인이 보았을 때도 필요한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게 정리
이력서 준비
이번 3-2학기 겨울 방학의 목표 중 하나는 인턴,외부 개발동아리, 교육프로그램(소마,싸피)에 지원을 할 때 사용할 이력서의 틀을 짜놓는것이다.
이전 블로그에는 1. 학교 내부 활동 2. 외부 활동 3. 개인적 기록 이 모두 담겨 있어 부산스러운 느낌이 강했다.
이 블로그를 보고 면접관에게 무슨 느낌을 줄수 있을까 ? 라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공부 기록, 포토폴리오 어떤 것에도 부합 하지 않았다.
그래서 현재 3가지로 다시 정리하려고 한다.
1. 노션
2. 티스토리 블로그
3. 개인 포토폴리오 홈페이지 블로그
첫 번째 노션에는 내가 개인적으로 강의를 듣거나 책을 읽거나 동아리 활동을 하며 든 실시간적인 생각을 필터링 없이 기록을 하는 용으로 사용을 할것이다.
두번째 티스토리 블로그는 '나'포함 타인이 특정 이슈에 부딪혔을 때 빠르게 도움이 되도록 정리를 할 것이다.
세번째 개인 포토 폴리오 홈페이지 블로그는 최종 지원시 제출 할 때 포토폴리오이다.
면접관이 나의 모든 블로그를 읽는다는 생각은 절대 하지 않는다.
그래서 두번째 티스토리 블로그의 게시글 중 나를 잘 어필 할만한 게시글만 따로 마크업 언어로 작성 하거나 하이퍼링크로 해당 게시글을 보여줄 것이다.
아래는 현재 제작중인 나의 포토폴리오 홈페이지 url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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